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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전환지원금 50만원 혜택받기

배러데이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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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가 번호이동을 통한 가입자 유치를 위해 사용자 부담해야 할 위약금을 전환지원금으로 보조할 수 있도록 하는 단말기 유통법의 하위법령인 고시안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3월14일부터 번호이동 가입자는 최대 50만원의 전환 지원금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고 공시지원금도 함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통위는 3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단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지급 기준’ 제정안을 의결하고  전환지원금 지급에 따른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조치하기 위해 시장상황 점검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환지원금은 기존의 단통법 폐지의 시작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아무래도 폐지까지는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시행령을 통해서 경쟁을 촉발시키는 것이다. 핵심은 통신사를 갈아타게 되면 최대 50만원까지 위약금 지원 받게되는 것인데 현재의 공시지원금과는 별도로 위약금과 sim카드 발급비용 등을 전환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통신사 입장에서는 번호이동으로 가입자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위해  자연스럽게 지원금 인상이라는 수단을 내면서 경쟁이 과열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매력적인 통신사 전환지원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SK, KT, LGU+ 공식 인증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각 통신사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는 것입니다. 통신사 변경을 위한 온라인 신청은 아래에서 편하게 해보세요.

 

 

 

 

 

이상으로 통신사 전환지원금 신청 방법 50만원 대상 SKT LGU+ KT 통신사 이동 위약금 면제 유심비 지원에 관한 설명을 마칩니다. 번호이동을 고려 중인 분들이 있다면 3월 15일 이후 변경하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다 공정한 경쟁체제를 통해 소비자가 유리한 시대가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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